아이랑 자연관찰/식물

오늘 아라뱃길 옆에 아라 다육 식물원에 방문했습니다.

달러이야기 2019. 8. 15.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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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아라뱃길 근처에 있는 아라 다육 식물원에 방문했습니다.

아라 다육 식물원은 대형 하우스가 꽤 많았습니다.

다육이에 대해 잘모르고 판매나 유통에 대해서도 잘몰라서 그냥 관람하고 이쁜 다육이는 입양해갈까 해서 왔습니다.

 

아라 다육 식물원에는 정말 다양하고 많은 다육이가 있습니다. 

하지만 관람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이유는 아라 다육 식물원은 판매목적이 아니라 다육이 키우는 장소를 렌탈해주는 곳입니다.

 

아라 다육 식물원은 고가의 다육이를 키우는 환경을 제공하고 테이블당 일정 페이를 지불하는 형식입니다.

다육이 주인들은 일주일에 한두번 와서 본인의 다육이를 가꾸고 키우는 시스템입니다. 이걸 키핑장이라고 합니다.

보통 키핑장을 이용하는 다육이 주인들이 고가의 다육이를 키우기 때문에 관람이 제한 되어있습니다.

 

이 다육이는 250만원이라고 합니다.ㅜㅜ

https://youtu.be/iA-InfmG5HI

오늘 아라 다육 식물원 방문은 저희 가족에게는 신선한 정보였습니다. 다육 식물원이 이렇게도 운영하는구나...

아무래도 다육이에대해 공부해 보고 싶음 마음이 드네요~^^

고가 다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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