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가까운 인천 앞바다에서 홈스쿨 자연 관찰 수업을 했습니다. 물이 빠졌다가 들어오는 시간이라 1시간 정도 갯벌에서 놀수 있습니다. 밤게와 소라게 그리고 망둥어가 정말 많습니다. 어르신 두분이 동죽을 많이 잡으셨어요~^^ 밤톨같은 밤게입니다. 누가 봐도 이름을 밤게라고 지었을것 같습니다. 소라게는 너무 겁이 많아서 얼굴 보기가 힘듭니다 바로바로 집속으로 쏙 들어갑니다. 인천 앞바다에서 오늘도 아이와 즐거운 자연 관찰 수업을 했습니다. https://youtu.be/OZe9hNXcba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