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SMALL

사슴벌레 우화 4

넓적 사슴벌레 우화 부전~ 응급처치

2020/05/12 - [아이랑 자연관찰] - 사슴벌레 번데기로 용화~ 아들과 관찰 사슴벌레 번데기로 용화~ 아들과 관찰 저희가 키우던 애벌레가 전용상태에서 용화(번데기로 탈피)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이렇게 번데기전에 애벌레가 쭈글쭈글해집니다. 이때는 잘움직이지도 먹지도 않는 상태입니다. 저렇게 머리�� heyshin22.tistory.com 저번에 번데기로 용화한 사슴벌레가 성충으로 우화하고 있습니다. 번데기 안에서 머리와 다리의 모양이 굳었습니다. 이상태로 머리 뒷편부터 갈라져 탈피를 하면 됩니다.^^ 그런데~ 등이 갈라지지 않고 다리만 움직입니다. 이게 우화를 못하는 신호중 하나입니다. 그대로 두면 탈피를 못하고 죽게됩니다. 급해서 사진을 못찍었지만 손으로 조심스럽게 번데기 껍질을 전부 제거해 주었..

소형 넓적 사슴벌레 우화~

작년에 잡은 사슴벌레 애벌레가 오늘 아침에 우화했습니다. 아직 피부가 뽀얗습니다. 상당히 약한 상태이고 이때 잘 말라줘야지 튼튼한 개체가 될수 있어요. 이아이는 넓사 치고 상당히 작은 앙증맞은 개체입니다. 그런데 체구에 비해 턱이 조금 두껍네요^^ 곤충인들 사이에선 이렇게 턱이 두꺼운 넓사를 선호합니다. 단치라고 부르는데 턱이 두껍고 두폭이 넓은 넓사를 지칭합니다. 이녀석은 턱이 두껍긴 하지만 두폭이 작고, 너무 소형이라~ ㅠㅠ 암튼 제가 볼땐 너무 이쁜 아이가 잘 우화했어요. 큰아들이 지금 대안 학교에 갔습니다. 다녀오면 너무 좋아할거 같습니다.^^

애사슴벌레 암컷 성충으로 우화

큰아이와 겨울내 채집한 애사슴벌레 유충이 번데기가 되더니 우화를 하고 있습니다. 번데기 껍질 안으로 다리가 다 완성 되어 있습니다. 다리들이 움직이더니 머리부터 번데기 껍질이 갈라져 탈피를 하고 있습니다. 귀여운 머리가 나왔습니다. 이제 갓 나온 애사암컷은 붉은빛에 등은 아직 하얀색입니다. 이때가 물렁 물렁하고 조심해야 할때입니다. 탈피를 마친 애사 암컷은 날개를 말리고 있습니다. 다음날 갈색이 짙어지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완전 검은색으로 변합니다.~ 애사는 크기가 정말 작아요..~ 지금 허물을 벗은 이아이는 1.5cm~2cm정도 크기입니다. 애사는 앙증 맞고 귀엽죠... 애사슴벌레 암컷 우화

아이와 채집한 사슴벌레 애벌레가 번데기에서 성충으로 우화를 했어요

사슴벌레 애벌레가 노랑색 풍선같은 번데기가 됐어요 시간이 지나니 눈이 까매집니다. 번데기껍질 안 사슴벌레 색이 보라색으로 변했습니다. 다리가 움직이고 머리부터 허물이 갈라지더니 이내 탈피를 시작합니다. 하루 이틀 지나자 사슴벌레 색도 점점 진해지고 있어요 번데기 허물입니다. 아이와 신비하고 재미있는 관찰을 했습니다.~^^ https://youtu.be/J1HSBf1uXCo

728x90
LIST